
남이섬
Nami Island
왜 가나
북한강 한가운데,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에 떠 있는 섬입니다. 땅은 강원도 춘천에 있지만 배는 경기도 가평에서 탑니다. 모래뿐이던 땅에 1965년부터 나무를 심어 숲으로 가꾼 곳이고, 운영사는 이 섬을 하나의 작은 나라처럼 꾸며 나미나라공화국이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한국관광 100선 2025–2026에 7회 연속 올랐습니다.
요금
- 무료로 들어가는 방법
- 36개월 미만의 보호자 동반 유아 (일반선박 입출도 시)
현장에서 사면 됩니다. 미리 예약할 필요 없습니다.
볼거리
역사
운영사 소개에 따르면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면서 북한강 물이 차올라 생긴 섬입니다. 1965년에 민병도 선생이 이 땅을 사들여, 모래뿐인 불모지에 여러 수종의 나무를 심기 시작했어요. 1966년 12월 23일 경춘관광개발주식회사가 세워졌고, 연혁에는 1967년 6월 관광지로 지정되었고 1977년 3월 강원도지사가 국민관광지로 지정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남이섬은 최인호의 <겨울나그네> 촬영지이자 강변가요제가 열린 곳으로, 사람들에게 유원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2000년 4월 1일 회사 이름이 주식회사남이섬으로 바뀌었고, 2001년에는 "유원지에서 관광지로"를 내걸고 재창업을 선언했어요. 운영사는 2001년 12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가 큰 호응을 얻은 뒤 대만·일본·중국·동남아 관광객이 빠르게 늘면서 문화관광지로 모습이 바뀌었다고 설명합니다.
2006년에는 국가 개념을 내세운 테마파크 나미나라공화국의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2010년에는 유니세프 어린이친화공원으로 선정되었다고 운영사 연혁에 나와 있습니다. 연혁은 2024년에 춘천시 제1호 등록정원으로 인증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어요.
연표
- 1944
- 청평댐을 만들면서 북한강 물이 차올라 섬이 생김
- 1965
- 민병도 선생이 토지를 매입해 나무 심기를 시작
- 1966
- 12월 23일 경춘관광개발주식회사 설립
- 1967
- 6월 관광지 지정 (국토교통부 장관)
- 1977
- 3월 국민관광지 지정 (강원도지사)
- 2000
- 4월 1일 주식회사남이섬으로 상호 변경
- 2006
- 국가 개념 테마파크 나미나라공화국 독립 선언
- 2010
- 유니세프 어린이친화공원 선정
- 2024
- 7월 31일 민간정원 선정, 춘천시 제1호 등록정원 인증
운영사에 따르면 1965년에 나무를 심기 시작한 섬에는 지금 3만여 그루의 나무가 자랍니다. 섬은 27개의 정원 이야기로 나뉘어 있고, 지역과 이어진 주제정원, 섬을 가꾼 사람들을 기억하는 기념정원, 사연이 깃든 이야기정원, 방문객이 심은 국민나무숲으로 묶어 소개해요. 숲 사이에는 노래박물관, 세계민족악기전시관, 평화랑갤러리, 공예원, 유니세프라운지 같은 문화 공간이 흩어져 있습니다. 운영사는 연간 600여 회의 공연과 연극, 축제, 전시를 연다고 소개하고, 방문객이 연간 200만 명 가까이 되며 외국인이 70만 명 이상이라고 밝히고 있어요.
가는 법
이곳이 실린 모음
사진
관람 팁
남이섬은 연중 365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섬에 들어가려면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의 남이섬 선착장(내비게이션에서는 "남이섬 매표소" 또는 "남이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 하고, 배로 이동하는 데 약 5분이 걸려요.
입장요금에는 왕복 배삯이 들어 있습니다. 열람일(2026-10-10) 기준 일반선박으로 들어가고 나오면 일반 19,000원, 중고생·70세 이상 등 우대 16,000원, 36개월~초등학생 13,000원입니다. 모터보트로 들어가고 일반선박으로 나오면 각각 10,000원이 더해져 29,000원·26,000원·23,000원이에요. 36개월 미만 유아는 보호자와 함께하면 무료입니다.
일반선박은 들어가는 첫 배가 08:00, 마지막 배가 21:00이고 나오는 첫 배는 08:05, 마지막 배는 21:05입니다. 2026년에는 가을철(9월 18일~11월 22일) 첫 배를 07:30으로 앞당기고,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마지막 배를 21:30까지 늘려 운행한다고 안내합니다.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선박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대중교통은 가평역까지 기차로 가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ITX 청춘은 용산역에서 약 60분, 청량리역에서 약 42분, 경춘선은 상봉역에서 약 50분 걸려요. 가평역에서 선착장까지는 약 1.5km로, 걸으면 20분쯤이고 10-4번 시내버스나 택시로는 약 5분입니다. 서울과 남이섬을 오가는 직행 셔틀버스도 매일 있고, 운영사 안내에 홍대입구역·명동역(남산예장버스환승주차장)·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출발합니다. 자가용은 주차요금이 소형 6,000원, 대형 10,000원이에요.
휠체어는 관광청에서 무료로 빌릴 수 있고, 24개월 이하 유모차는 3,000원에 빌려줍니다.
정보표 펼치기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 요금
- ₩19,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