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솟은 초록 대나무 사이로 흰 흙길이 굽이쳐 이어지고 멀리 사람 두엇이 걷는 숲길

담양 죽녹원·관방제림

Damyang Juknokwon & Gwanbangjerim

오늘 상태

왜 가나

대나무 숲길을 걷는 죽녹원과, 둑을 따라 늙은 나무가 줄지어 선 관방제림을 한 번에 둘러보는 곳입니다. 두 곳 모두 담양읍 죽녹원로에 입구가 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 2025–2026에 죽녹원이 6회 올랐고, 이번 회차에는 관방제림이 함께 올랐습니다.

요금

₩3,000죽녹원 개인 일반 — 청소년(중고생)·군인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관방제림은 별도 요금 안내 없음)
단체(20인 이상)
₩2,400
무료로 들어가는 방법
만 6세 미만 (미취학 아동) — 티켓 발권 후 입장
만 65세 이상 경로 우대 — 신분증 제시, 티켓 발권 후 입장
장애인 6급 이하 (1·2·3급은 보호자 1인 포함) — 관련 신분증 제시

현장에서 사면 됩니다. 미리 예약할 필요 없습니다.

골목과 거리

역사

관방제림은 홍수를 막으려고 만든 숲입니다. 담양군 문화관광 안내는 조선 인조 26년(1648)에 부사 성이성이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기 시작했고, 철종 5년(1854)에는 부사 황종림이 제방을 다시 쌓으면서 숲을 조성했다고 전해진다고 적고 있어요. 국가유산청은 이곳을 선조들이 자연재해를 막은 지혜를 보여 주는 역사·문화 자료로 평가해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했습니다. 역사적으로 관방제라고 부르는 구간은 천변리 우시장까지 약 2㎞입니다.

2004년에는 산림청이 생명의숲가꾸기국민운동, 유한킴벌리와 함께 연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관방제림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죽녹원은 2003년 5월에 조성되어 2005년 3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면적은 약 31만㎡(310,238㎡)입니다. 시가문화촌 안의 추성창의 기념관은 2012년 7월 20일에 준공했어요. 담양이 임진왜란 때 고경명 의병장이 의병을 일으킨 곳이라는 역사를 기리려고 당시 현장을 복원해 지은 건물입니다.

연표

1648
조선 인조 26년 부사 성이성이 수해를 막으려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고 전해짐 (관방제림)
1854
철종 5년 부사 황종림이 제방을 다시 쌓고 숲을 조성했다고 전해짐 (관방제림)
1991
11월 27일 담양 관방제림이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
2003
5월 죽녹원 조성
2004
산림청 등이 연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관방제림이 대상 수상
2005
3월 죽녹원 개원
2012
7월 20일 시가문화촌 추성창의 기념관 준공

죽녹원 안에는 대숲을 지나는 산책로 8길과 정자 7동, 쉼터 5동, 한옥카페 2곳, 한옥체험장이 있습니다. 한옥카페 중 추월당은 시가문화촌에서, 봉황루 전망대 카페는 전망대 1층에서 커피와 전통차를 마실 수 있어요.

관방제림은 담양천 북쪽 둑을 따라 이어집니다. 국가유산청 해설에 따르면 푸조나무 111그루, 팽나무 18그루, 벚나무 9그루를 비롯해 약 420여 그루가 자라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 안에는 오래되고 큰 나무가 156그루 있습니다. 지정 면적은 123,173㎡입니다.

가는 법

버스 ·
311번 — 광주역(공식 표기 "죽녹원 뒤편 버스승강장")·광주유스퀘어버스터미널 정문 앞 승강장
주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사진

높이 솟은 초록 대나무 사이로 흰 흙길이 굽이쳐 이어지고 멀리 사람 두엇이 걷는 숲길
대나무 숲 사이로 이어지는 죽녹원 산책로(2015년 촬영)
굵은 줄기가 기울어 선 오래된 나무들이 터널처럼 드리운 흙길과 멀리 걷는 사람
관방제림 둑길의 늙은 나무와 흙길(2015년 촬영)

관람 팁

죽녹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09:00~19:00(입장 마감 18:00), 11월부터 2월까지 09:00~18:00(입장 마감 17:30)에 열고, 휴무일은 없습니다. 관람 시간이 지나면 전면 통제되므로, 늦게 나올 때는 아트센터를 통해 나가라고 안내하고 있어요.

열람일(2026-10-10) 기준 개인 요금은 일반 3,000원, 청소년(중고생)·군인(하사 이하) 1,500원, 초등학생 1,000원이고, 20명 이상 단체는 일반 2,400원입니다. 만 6세 미만과 만 65세 이상은 신분증을 보여 주고 티켓을 받은 뒤 들어가는데, 65세 이상에게 외국인도 해당하는지는 안내에 적혀 있지 않아요. 관방제림은 별도 요금이나 시간 안내가 없습니다.

구역 안은 금연이고 음식물 반입과 취사가 안 됩니다. 대나무에 낙서하거나 죽순을 따면 안 되고,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는 가져갈 수 없어요. 대형견은 출입할 수 없고 소형견은 안고 들어갑니다. 휠체어 대여와 반납은 후문 매표소에서 하며, 휠체어나 유모차는 지형 때문에 시가문화촌 일대 이동을 권합니다. 죽초액 족욕체험관은 09:00~18:00(12:00~13:00 휴식)에 1회 15분, 3,000원이고 카드 결제만 됩니다.

찾아가는 길은 죽녹원 공식 안내를 따랐습니다. 광주역에서는 311번을 타며 승강장은 공식 안내에 "죽녹원 뒤편 버스승강장"으로 적혀 있어요. 송정역에서는 광주역이나 광주유스퀘어버스터미널로 간 뒤 터미널 정문 앞 승강장에서 311번을 탑니다. 서울 센트럴시티 호남선에서 담양버스터미널까지는 하루 4회(08:10·11:10·14:10·17:10)라고 적혀 있습니다.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에 다시 확인하세요. 자가용은 정문 앞 담양종합체육관 공용주차장(죽녹원로 134)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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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운영시간
1–2 · 11–12월 죽녹원 09:00–18:003–10월 죽녹원 09:00–19:00
요금
₩3,000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