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Suncheonman Bay Garden & Wetland
오늘 상태
왜 가나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순천시가 함께 운영하는 두 곳입니다. 정원은 2013년 박람회장 자리에 만든 곳이고, 습지는 갈대밭과 갯벌이 이어지는 남해안의 연안습지예요. 두 곳은 약 7km 떨어져 있지만 국가정원 입장권 한 장으로 같은 날 순천만습지까지 볼 수 있습니다(입장권은 당일에 한해 유효). 한국관광 100선 2025–2026에 7회 연속 올랐습니다. 문체부·한국관광공사는 누리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3차에 걸친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어요.
요금
현장에서 사면 됩니다. 미리 예약할 필요 없습니다.
골목과 거리
역사
정원은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승인으로 2009년 9월에 유치가 확정되었어요. 박람회가 끝난 뒤 2014년 4월 20일 순천만정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열었고, 2015년 9월 5일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순천시는 이후 2023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한 번 더 열었다고 소개합니다.
습지의 바탕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순천시는 지질학자들의 연구를 따라 순천만이 지금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때를 약 8000년 전으로 추정합니다. 1996년에 흑두루미 79마리가 처음 발견되었고, 2003년 12월 31일에는 해양수산부가 순천만 연안을 습지보호지역 제3호(면적 28㎢)로 지정·고시했어요. 2006년 1월 20일에는 보성·벌교 갯벌과 함께 람사르 사이트에 올랐는데, 연안습지로는 국내 처음이라고 안내합니다. 2008년 6월 16일에는 명승 제4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두 곳이 한 쌍으로 불리는 데에도 사연이 있습니다. 탐방객이 크게 늘어 순천만이 훼손될까 걱정하게 되자, 순천시는 2007년부터 1년 동안 전문가와 관리 방안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습지의 입구를 약 5.5km 떨어진 도심 쪽으로 옮기고 순천만국제습지센터를 지었으며, 차량을 줄이는 수단으로 스카이큐브를 들였다고 해요. 순천시는 순천만과 도시 사이에 꽃과 나무로 만든 정원을 완충 역할의 에코벽이라고 설명합니다. 2009년에는 주변 농경지 등을 생태계보존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연표
- 2003
- 12월 31일 순천만 연안이 습지보호지역 제3호로 지정·고시 (해양수산부)
- 2006
- 1월 20일 순천만이 람사르 사이트에 등재 (보성·벌교 갯벌과 함께)
- 2008
- 6월 16일 순천만이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
- 2013
- 4월 20일~10월 20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 2014
- 4월 20일 순천만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영구 개장
- 2015
- 9월 5일 국가정원 1호로 지정
- 2025
- 7월 11일 용산전망대 새 건물 준공
국가정원은 면적이 926,992㎡, 약 28만 평입니다. 스페인·멕시코·한국·중국 같은 세계 각국의 정원과 테마정원이 이어지고, 정원 안에서는 관람차와 정원드림호 같은 탈것도 탈 수 있어요. 습지 쪽은 갈대숲 사이로 놓인 나무데크 탐방로를 걷는 곳입니다. 순천시는 탐방로 시설을 철새의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설계했고, 가로등도 사람 키 높이로 낮췄다고 설명해요. 용산전망대는 2025년 7월 11일 새로 준공되었습니다. 2010년에 지은 예전 전망대는 2023년 정밀안전점검에서 D등급을 받아 철거되었어요.
가는 법
이곳이 실린 모음
사진
관람 팁
열람일(2026-10-10) 기준 개인 입장권은 성인(19~64세) 10,000원, 청소년·군인(13~18세) 7,000원, 어린이(7~12세) 5,000원입니다. 입장권은 당일에만 쓸 수 있고, 재입장은 하루 한 번 가능해요. 나갈 때 출구에서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쉽니다. 정원은 관람안내표에 관람 09:00~20:00, 입장은 19:00까지로 나오며 기상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습지는 매표(입장)가 11~2월 08:00~17:00, 3~4월·9~10월 08:00~18:00, 5~8월 08:00~19:00이고 관람은 입장 마감 한 시간 뒤까지예요. 10월은 18:00에 매표를 마칩니다. 야간권은 여름 물빛축제·겨울 별빛축제 같은 야간 연장 기간에만 팔고, 야간권으로는 순천만습지에 들어갈 수 없어요.
순천역 건너편에서 66번 시내버스를 타면 국가정원(동문)까지 약 21분, 순천만습지까지 약 35분이 걸립니다. 종합버스터미널에서는 정원 동문까지 약 30분, 습지까지 약 40분이에요. 여수공항에서는 96번과 66번을 갈아타며 습지까지 약 58분이 걸린다고 안내합니다. 승용차는 순천역에서 정원까지 약 10분입니다.
습지에서는 지정된 길로만 걷고, 음식물 반입·흡연·음주는 하지 않습니다. 자전거와 전동 이동 장비는 들어갈 수 없고 반려동물도 데려올 수 없어요. 드론은 철새를 위해 가져오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탐방로에 조명이 없으니 일몰을 보고 돌아올 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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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 요금
- ₩1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