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탈을 따라 계단처럼 빼곡히 들어선 파스텔색 지붕의 집들

감천문화마을

Gamcheon Culture Village

오늘 상태

왜 가나

한국전쟁 피란민이 산비탈에 일군 계단식 마을입니다. 파스텔색 집들이 층층이 이어지고, 골목마다 벽화와 조형 작품이 숨어 있어요. 마을은 입장료 없이 걸어볼 수 있습니다.

요금

무료

볼거리

역사

감천(甘川)의 옛 이름은 감내(甘內)입니다. '감'은 신을 뜻하는 옛말 '검'에서, '내'는 하천을 뜻하는 말에서 왔어요. 한국전쟁 때 피란민들이 이곳에 자리를 잡았고,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이 들어서며 지금의 모습이 갖춰졌습니다. 천마산 자락을 따라 집을 계단처럼 앉혀, 뒷집의 햇빛과 전망을 가리지 않게 지은 것이 이 마을의 특징입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마을미술프로젝트」를 계기로 학생과 작가, 주민이 함께 골목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었고, 2026년 8월에는 주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사하구가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어요.

연표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이 들어서며 지금의 계단식 마을 모습이 갖춰짐
2009
문화체육관광부 「마을미술프로젝트」로 마을 꾸미기 시작
2026
8월 1일, 사하구가 관광진흥법에 따른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

지금도 주민들이 사는 마을이면서, 체험 공방과 기념품 가게가 골목 사이사이에 들어서 있습니다. 안내센터에서 산 스탬프 지도를 따라 골목을 돌면 마을 한 바퀴가 됩니다.

가는 법

  • 1호선 토성역 · 6번 출구
  • 1호선 자갈치역 · 1번 출구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근처에서 먹기

  • 감내카페

다음엔 어디

사진

산비탈을 따라 계단처럼 빼곡히 들어선 파스텔색 지붕의 집들
산비탈을 메운 감천문화마을의 알록달록한 집들(2022년 6월)

관람 팁

  • 1호선 토성역 6번 출구나 자갈치역 1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서구2·서구2-2·사하구1-1번으로 갈아탑니다.
  • 마을 주차장이 좁아, 공식 안내도 대중교통을 권합니다.
  • 안내센터(051-204-1444)에서 골목투어 지도를 팔고, 짐을 맡기거나 마을 해설사를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 10명 이상 단체는 공식 지도를 반드시 사야 합니다(2026년 8월 1일부터). 주민이 사는 집이니 조용히 걷고, 드론 촬영과 집 안을 찍는 촬영은 삼가 주세요.
정보표 펼치기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운영시간
주거밀집지역 2027-01-01부터 09:00–18:00
요금
무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