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Myeongdong Shopping Street

왜 가나

서울을 찾은 외국인 넷 중 셋이 들르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 거리입니다. 화장품과 옷 가게 사이로 거리가게 먹거리가 늘어서고, 한쪽에는 1898년에 지은 명동성당이 서 있어요.

75.8%서울을 찾은 외국인 여행자가 가장 많이 들른 곳 — 2025 서울관광 실태조사(외국인), 방문 장소 복수응답 1위

체험

명동 역사문화 투어 (해설사 동행)

10:00 · 14:00 · 각 90분

명동문화공원(명동성당 맞은편) · 화·목·토요일

중구청 해설사와 함께 조선 시대부터 1960년대까지 명동의 역사를 따라 1.3km를 걷습니다(약 1시간 30분). 화·목·토요일 10:00와 14:00에 명동성당 맞은편 명동문화공원에서 출발하고, 7–8월과 12–2월에는 쉽니다. 무료이고, 5일 전까지 인터넷이나 전화(02-3396-4644)로 신청합니다. 4명 이상 모여야 출발해요.

얼마나 걸릴까

공식 관람코스
  1. 1명동문화공원
  2. 2명동성당
  3. 3윤선도 집터
  4. 4이회영·이시영 6형제 집터
  5. 5중구 대사관거리
  6. 6서울중앙우체국
  7. 7명동예술극장
  8. 8명동유네스코회관

볼거리

역사

명동(明洞, Myeong-dong)은 조선 시대에는 사람들이 모여 살던 주택가였습니다. 시인 윤선도와 독립운동가 이회영·이시영 6형제가 이곳에 살았고, 그 집터가 중구 해설 코스에 들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부터 상점이 들어서며 상업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명동은 한국 천주교회가 처음 뿌리내린 곳으로 꼽힙니다. 명동성당 자리는 원래 순교자 김범우의 집이 있던 곳입니다. 블랑 주교가 땅을 사들였고, 프랑스인 코스트 신부가 설계해 1898년에 완성했습니다. 신도 1,000명 가까이가 일손을 보탰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벽돌로 쌓은 고딕 성당이 되었습니다.

명동길 한가운데의 명동예술극장 건물은 금융기관에 팔려 헐릴 뻔했습니다. 1995년 문화예술계가 되찾기 운동을 벌였고, 2003년 정부가 땅과 건물을 사들여 복원했습니다. 2009년 6월 5일 국립 명동예술극장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연표

1898
명동성당 완공 — 우리나라 첫 벽돌 고딕 성당
1977
명동성당 사적 지정 (1977. 11. 22.)
2000
3월 30일 명동·남대문·북창 관광특구 지정
2009
6월 5일 국립 명동예술극장 개관
2012
12월 27일 관광특구를 다동·무교동까지 넓힘
2016
노점실명제로 명동 노점이 허가된 거리가게가 됨
2023
명동이 가격표시 의무지역으로 지정됨 (10월 시행)

명동의 뼈대는 두 큰길입니다. 하나는 4호선 명동역에서, 다른 하나는 을지로 롯데백화점 앞에서 시작해 거리 한가운데서 만납니다. 두 길과 골목을 따라 화장품·옷 브랜드 매장과 백화점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길 가운데에는 거리가게가 줄지어 섭니다. 2023년 9월 중구 발표로 359곳이 하루씩 번갈아 문을 열었어요.

중구는 명동을 대형 전광판과 미디어 파사드를 세울 수 있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만들려 추진해 왔습니다.

가는 법

  • 4호선 명동역 · 6번 출구
  • 2호선 을지로입구역 · 6번 출구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지번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일대

근처에서 먹기

다음엔 어디

관람 팁

  • 명동의 가게는 값을 써 붙여야 합니다. 가격표가 없으면 사기 전에 값을 먼저 물어보세요.
  • 구역 자체는 언제든 걸을 수 있지만, 가게마다 여는 시간이 다릅니다.
  • N서울타워까지 걸어가려면 명동역 3번 출구 쪽 명동재미로를 지나 남산 북측숲길로 오릅니다. 데크 계단이 954개라 힘들면 충무로역 2번 출구 앞에서 01A 순환버스를 타세요.
  • 명동관광정보센터는 을지로 66에 있습니다(02-778-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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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