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연못 부용지 너머 언덕 위에 선 2층 누각 주합루와 철쭉

창덕궁·후원

Changdeokgung & Huwon

오늘 상태

왜 가나

조선 왕들이 270여 년 동안 실제로 머문 궁궐입니다. 산세를 따라 건물을 앉혀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고, 북쪽에는 시간을 정해 들어가는 왕실 정원 후원이 있어요.

9.6%서울을 찾은 외국인 여행자 가운데 덕수궁·창경궁·창덕궁 중 한 곳 이상을 들른 비율 — 2025 서울관광 실태조사(외국인), 방문 장소 복수응답(세 궁 합산)

요금

₩3,000–₩8,000대인 — 외국인 만 19–64세. 전각 3,000원, 후원까지 보면 8,000원(후원 5,000원 추가)

무료로 들어가는 방법

  • 한복을 입으면 전각 무료 — 저고리와 하의(치마·바지)를 갖춰야 합니다. 후원은 따로 사야 합니다.
  • 만 18세 이하 외국인 전각 무료 (후원은 만 7–18세 2,500원)
  • 만 65세 이상 외국인 전각 무료 (후원은 5,000원)
  • 후원은 만 6세 이하 무료
  • 만 24세 이하·만 65세 이상 내국인 전각 무료 (신분증 지참)

궁궐 통합관람권 ₩6,000· 4대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 종묘, 창덕궁 후원 제외 · 구매일부터 6개월간 사용

현장에서 사면 됩니다. 미리 예약할 필요 없습니다.

체험

후원 관람 (시간제·해설 동반)

한국어
10:00 · 11:00 · 12:00 · 13:00 · 14:00 · 15:00 · 각 70분
한국어
10:00 · 11:00 · 12:00 · 13:00 · 14:00 · 15:00 · 16:00 · 각 70분
영어
10:30 · 11:30 · 14:30 · 각 70분
영어
10:30 · 11:30 · 14:30 · 15:30 · 각 70분
일본어
13:30 · 각 70분
중국어
12:30 · 각 70분

후원 입구 (금호문에서 걸어서 15분 이상) · 요일

후원은 정해진 시각에 해설사와 함께 들어가는 시간제 관람입니다(약 70분). 회차마다 언어별로 100명까지 들어가요. 후원표 5,000원(만 19–64세)에 전각 관람권 3,000원을 따로 사야 합니다. 만 7–18세는 2,500원, 만 65세 이상도 5,000원입니다. 표는 관람일 6일 전 오전 10시부터 전날까지 온라인으로, 또는 당일 오전 9시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팝니다. 모이는 곳은 후원 입구로, 금호문에서 걸어서 15분이 넘게 걸려요. 시각을 놓치면 들어갈 수도, 환불받을 수도 없습니다.

예약

전각 정규해설

영어
10:15 · 13:15 · 각 50분
일본어
11:00 · 각 50분
중국어
10:00 · 각 50분
한국어
09:30 · 11:30 · 13:30 · 15:30 · 각 50분
한국어
16:30 · 각 50분

인정문 맞은편(호위청) · 요일

인정문 맞은편 호위청 앞에서 모여 전각을 약 50분 동안 둘러봅니다. 예약은 필요 없어요. 영어는 화–일요일 10:15·13:15, 일본어는 수·금·일요일 11:00, 중국어는 화·목·토요일 10:00에 출발합니다. 해설을 영상으로 찍거나 녹음하려면 해설사에게 먼저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한복 입고 무료입장 (전각)

정해진 시각 없음

한복을 입으면 외국인도 전각에 무료로 들어갑니다. 생활한복도 인정돼요. 여미는 깃의 저고리와 치마나 바지를 함께 갖춰 입어야 합니다. 청바지에 저고리만 걸치면 인정되지 않아요. 후원은 한복을 입어도 후원표를 따로 사야 합니다.

얼마나 걸릴까

공식 관람코스
  1. 1후원 입구
  2. 2부용지와 주합루
  3. 3애련지
  4. 4관람지
  5. 5연경당
  6. 6후원 입구

볼거리

역사

창덕궁(昌德宮, Changdeokgung)은 1405년(태종 5)에 으뜸 궁궐인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졌습니다. 이듬해에는 궁 북쪽에 후원을 꾸몄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탔지만 1610년(광해군 2) 궁궐 가운데 가장 먼저 다시 지어졌습니다. 그 뒤 1867년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270여 년 동안 왕들이 주로 머문 실질적인 법궁이었습니다. 이웃한 창경궁과 함께 동궐(東闕)이라 불렸습니다.

정조는 1776년 후원 부용지 옆에 주합루와 규장각을 지었고, 헌종은 1847년 낙선재를 세웠습니다. 1910년 나라를 빼앗기는 결정이 내려진 곳도 이 궁의 흥복헌입니다. 광복 뒤에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이 낙선재에서 지냈고, 덕혜옹주와 이방자 여사가 1989년 이곳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건물을 일직선으로 늘어놓지 않고 산세에 맞춰 앉힌 궁이라,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습니다.

연표

1405
태종 5년, 경복궁의 이궁으로 창건
1406
태종 6년, 후원 조성
1610
광해군 2년, 임진왜란 뒤 궁궐 중 처음으로 중건
1776
정조 즉위년, 부용지 일원에 주합루와 규장각을 지음
1847
헌종 13년, 낙선재를 지음
1910
흥복헌에서 경술국치가 결정됨
1963
사적 지정 (1963. 1. 18.)
1997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궁은 즉위식 같은 큰 행사를 치른 인정전, 왕이 정사를 본 선정전, 왕과 왕비가 지낸 희정당·대조전, 그리고 후원으로 나뉩니다. 희정당과 대조전은 1917년 불탄 뒤 1920년 경복궁의 강녕전·교태전을 옮겨 와 다시 지은 건물입니다. 1990년부터 복원공사가 이어지고 있고, 지금 후원 깊숙한 옥류천 지역은 보수 정비로 닫혀 있습니다.

가는 법

  • 3호선 안국역 · 3번 출구도보 5분
  • 1·3·5호선 종로3가역 · 7번 출구도보 10분

버스 ·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지번 ·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다음엔 어디

사진

네모난 연못 부용지 너머 언덕 위에 선 2층 누각 주합루와 철쭉
후원 부용지와 주합루(봄)
흙 마당 너머 낮은 기단 위에 선 창덕궁 전각과 담장
가을 하늘 아래 창덕궁 전각(2025년 10월)

관람 팁

  • 창덕궁은 월요일에 쉽니다. 화요일에 쉬는 경복궁과 요일을 나눠 잡으면 좋아요.
  • 4–5월과 10–11월에는 후원 표가 온라인과 현장 모두 아주 빨리 팔립니다.
  • 후원의 옥류천 지역은 보수 정비로 지금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다시 여는 날은 궁능유적본부 공지를 확인하세요.
  • 주차장이 없으니 안국역 3번 출구로 오세요. 걸어서 5분입니다.
정보표 펼치기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운영시간
1 · 11–12월 09:00–17:302–5 · 9–10월 09:00–18:006–8월 09:00–18:30
입장마감
1 · 11–12월 16:302–5 · 9–10월 17:006–8월 17:30
휴무
월요일 휴무 —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열고, 그다음 첫 평일에 쉽니다
요금
₩3,000–₩8,000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