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경복궁. 광화문부터 근정전까지 전각이 일직선으로 이어지고 뒤로 북악산이 보인다

경복궁

Gyeongbokgung Palace

오늘 상태

왜 가나

조선이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고 처음 세운 으뜸 궁궐입니다. 흥례문에서 근정전, 경회루까지 걸으면 조선 왕실의 중심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한복을 갖춰 입으면 외국인도 무료로 들어갑니다.

11.1%처음 한국에 온 여행자가 "가장 좋았던 방문지"로 두 번째로 많이 꼽은 곳 — 2025 외래관광객조사, 방한 1회 응답

요금

₩3,000대인 — 외국인 만 19–64세 (내국인 만 25–64세)

단체(10인 이상) ₩2,400

무료로 들어가는 방법

  • 한복을 입으면 무료 — 저고리와 하의(치마·바지)를 갖춰야 합니다. 외국인도 같습니다.
  • 만 18세 이하 외국인
  • 만 65세 이상 외국인
  • 만 24세 이하·만 65세 이상 내국인 (신분증 지참)

궁궐 통합관람권 ₩6,000· 4대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 종묘, 창덕궁 후원 제외 · 구매일부터 6개월간 사용

현장에서 사면 됩니다. 미리 예약할 필요 없습니다.

체험

수문장 교대의식

10:00 · 14:00 · 각 20분

광화문

광화문 파수의식

11:00 · 13:00 · 각 10분

광화문

수문군 공개훈련

09:35 · 13:35 · 각 15분

수문장 순라의식

15:00 · 각 60분

일·토요일

3–5월과 9–11월의 토·일·공휴일 15:00–16:00에 수문장 행렬이 걷습니다. 토요일에는 경복궁 안을, 일요일에는 광화문 월대에서 인사동 문화의 거리까지 갑니다. 도로 사정에 따라 일요일·공휴일에도 궁 안으로 바뀔 수 있어요.

외국어 정규해설

영어
11:00 · 13:30 · 15:30 · 각 90분
일본어
10:00 · 14:30 · 각 90분
중국어
10:30 · 15:00 · 각 90분

경복궁 안내실 앞(흥례문 안쪽) · 화요일 제외

흥례문 안쪽의 경복궁 안내실 앞에서 출발하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걸립니다. 영어 11:00·13:30·15:30, 일본어 10:00·14:30, 중국어 10:30·15:00 — 휴궁일인 화요일을 뺀 매일입니다. 스페인어는 금·토 10:30·15:00, 프랑스어는 수·목 11:00·15:00에 있습니다. 10명 미만이면 예약 없이 시간에 맞춰 가면 됩니다. 출발 시간이 지나면 합류할 수 없어요. 비가 와도 진행하고, 기관 사정으로 시간이 바뀔 수 있습니다.

한복 입고 무료입장

정해진 시각 없음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모두 인정됩니다. 여미는 깃의 저고리와 하의(치마·바지)를 함께 입어야 해요. 두루마기만 걸친 경우, 청바지에 저고리, 한복 하의에 티셔츠, 저고리 없는 원피스형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외국인도 똑같이 무료입니다. 대여료와 반납 시간은 가게마다 다르니 빌릴 때 확인하세요.

얼마나 걸릴까

공식 관람코스
  1. 1흥례문
  2. 2영제교
  3. 3근정전
  4. 4수정전
  5. 5경회루
  6. 6사정전
  7. 7강녕전
  8. 8교태전
  9. 9자경전
  10. 10향원정

볼거리

역사

경복궁(景福宮, Gyeongbokgung)은 1392년 조선이 세워진 뒤 1395년(태조 4)에 지은 궁궐입니다. 조선 왕조의 으뜸 궁궐, 곧 법궁(法宮)이었습니다. 백악산(북악산)을 뒤에 두고 건물을 앉혔고, 정문 광화문 앞에는 육조거리가 펼쳐졌습니다. '경복'이라는 이름은 정도전이 『시경』의 구절에서 따온 것으로,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리기를 비는 뜻입니다.

1412년 태종은 연못을 넓히고 경회루를 크게 다시 지었습니다. 세종은 이 궁에서 훈민정음을 만들었고, 1446년에 반포했습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탄 궁은 270여 년 동안 다시 지어지지 못했습니다. 1865년(고종 2)에 공사를 시작해 1867년(고종 4)에 중건을 마쳤습니다. 고종 때 건청궁·태원전·집옥재 같은 건물도 새로 들어섰습니다. 1895년에는 건청궁 옥호루에서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났고, 이듬해 고종은 거처를 러시아공사관으로 옮겼습니다.

연표

1395
태조 4년, 경복궁 창건
1446
세종 28년, 훈민정음 반포
1592
선조 25년, 임진왜란으로 소실
1867
고종 4년, 중건 완료 (1865년 시작)
1895
건청궁 옥호루에서 을미사변 발생
1915
조선물산공진회 개최로 전각 철거
1926
조선총독부 청사가 들어섬
1963
사적 지정 (1963. 1. 21.)
1990~
복원공사 시작 · 1995–1997년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
2001~2021
흥례문·광화문 일원, 흥복전, 취향교 복원과 향원정 보수

지금 경복궁에는 두 시대의 건물이 함께 서 있습니다. 하나는 고종 때 다시 지어 일제강점기를 견딘 건물입니다. 근정전과 경회루는 국보, 사정전·수정전·자경전·향원정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1990년대 이후 복원한 건물입니다. 흥례문과 광화문, 왕과 왕비가 지내던 강녕전·교태전 일원, 건청궁과 태원전, 흥복전이 여기에 속합니다.

앞쪽에는 나라의 큰 행사를 치르던 근정전과 왕이 일하던 사정전이 있습니다. 뒤쪽에는 왕과 왕비가 지내던 침전과 쉬던 후원이 이어집니다. 많은 건물이 사라졌지만 주요 건물은 처음 지은 자리를 지키고 있어, 조선 법궁의 짜임을 읽을 수 있습니다.

가는 법

  • 3호선 경복궁역 · 5번 출구도보 2분
  • 3호선 안국역 · 1번 출구도보 6분
  • 5호선 광화문역 · 2번 출구도보 6분

버스 ·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근처에서 먹기

  • 통인시장

다음엔 어디

이곳이 실린 모음

사진

하늘에서 본 경복궁. 광화문부터 근정전까지 전각이 일직선으로 이어지고 뒤로 북악산이 보인다
북악산 아래 펼쳐진 경복궁 전경(2025년 7월 항공 촬영)
붉은 회랑 기둥 사이로 보이는 근정전과 박석 깔린 마당
회랑 기둥 사이로 본 근정전
맑은 하늘 아래 연못 위에 선 경회루와 물에 비친 그림자
연못에 비친 경회루
연못 가운데 섬 위의 육각 정자 향원정과 나무 다리, 뒤로 북악산
향원지 가운데 정자 향원정과 취향교
경복궁 근정전
좋은 시간
09:00–10:30
좋은 달
4월 · 10월

근정전 계단에서 한복을 입고 광각으로, 배경은 푸른 하늘.

관람 팁

  • 화요일에 쉽니다. 화요일이 공휴일이면 문을 열고, 그다음 첫 평일에 쉽니다. 창덕궁·덕수궁·창경궁은 월요일에 쉬니, 궁 두 곳을 묶을 때 요일을 확인하세요.
  • 입장은 문 닫기 1시간 전에 마감합니다. 겨울(11–2월)에는 16:00까지 들어가야 해요.
  • 창덕궁·창경궁·덕수궁·종묘도 갈 계획이면 6,000원 통합관람권이 낫습니다. 구매일부터 6개월 동안 쓸 수 있고, 창덕궁 후원은 빠집니다.
  • 국립고궁박물관은 무료이고, 매월 마지막 월요일에 쉽니다. 경복궁과 쉬는 날이 다릅니다.
  • 통인시장의 엽전 도시락카페도 화요일에 쉽니다. 경복궁이 쉬는 날의 대안으로는 맞지 않아요.
정보표 펼치기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운영시간
1–2 · 11–12월 09:00–17:003–5 · 9–10월 09:00–18:006–8월 09:00–18:30
입장마감
1–2 · 11–12월 16:003–5 · 9–10월 17:006–8월 17:30
휴무
화요일 휴무 — 화요일이 공휴일이면 열고, 그다음 첫 평일에 쉽니다
요금
₩3,000

출처